2014년 6월 4일 수요일

고모

 1. 어떻게 지냈냐, 예쁘다, 그러면 안된다. 그녀의 말 중에서 추상적이고 '잘난' 말은 없었다, 그녀는 강사였고, 교수였음에도 불구하고.

 2. 고모는 약간은 엄격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필요없이 참견하는 정도의 것도, 무심하게 방관하는 정도의 것도 아닌, 적당한 정도의 엄격함.

 3. 때문에, 고모가 좋고, 고모의 삶에 대한 걱정을 약간은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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